[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홍진영

"샐러드도 먹고 밥도 먹으니까 그렇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샐러드를 먹으면 상쾌하다는 언니 홍선영의 말에 홍진영의 반응.

◆ JTBC '아는 형님' 그룹 엑소 첸

"음마음마가 계속돼."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첸이 밝힌 디오 키스신 감상 후기.

◆ KBS2 '해피투게더4' 배우 오지호

"(권)상우처럼 생겼으면 참 좋겠어요."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오지호가 자신의 조각 같은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 말.

◆ 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황광희

"너구나?"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광희가 유재석의 사랑을 받는 래퍼 하온을 저격한 말.

◆ tvN '따로 또 같이' 당구선수 차유람

"(모태솔로였는데) 결혼 후에 하니까 그걸 풀려고…."

2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차유람이 밝힌 남편 이지성 작가와 6시간 첫 키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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