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래퍼 애쉬비가 한겨울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애쉬비는 2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업(UP)'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미스 유(MISS U)'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애쉬비는 한층 더 발전한 아티스트로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애쉬비의 귀환을 알리는 새 싱글 '업'은 808 베이스 위에 청아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라도 사랑 앞에서 살랑거리게 느껴지듯 설렘을 가득 담아 신곡을 완성했다. 특히 애쉬비는 이번 싱글도 직접 멜로디 메이킹에 참여해 진정성을 녹여냈다는 전언이다.

애쉬비는 "어른들도 가끔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한다. 기다린 계절 끝에 하얗게 내리는 첫눈을 본 것 처럼 누군가를 맞이하며 함께하는 설렘, 행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쉬비 새 싱글 '업'은 오늘(2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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