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DJ DOC가 '2018 SBS 연예대상'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코미디언 박수홍, 가수 김종국, 배우 한고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DJ DOC가 축하 무대를 꾸몄다. DJ DOC는 '나 이런 사람이야'를 첫 곡으로 선곡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DJ DOC의 히트곡인 'DOC와 춤을'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었다.

특히 DJ DOC의 부름에 객석에 있던 신동엽은 무대에 올라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능청스럽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이하늘, 지난 1일 유부남이 된 정재용은 밝은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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