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X범키 전하는 힐링송 '카펫' 10일 공개 |
| 2019. 01.08(화)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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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성 범키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과 가수 범키가 힐링송으로 뭉친다. 예성과 범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3의 네 번째 곡인 '카펫(Carpet)'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카펫'은 건조한 겨울날 외로운 집안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두 가지 악기만을 사용, 절제된 코러스와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묵묵히 바닥에 놓인 카펫처럼 사랑하는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의 마음을 은유적인 가사에 담아 힐링이 필요한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예성은 치즈(CHEESE)의 보컬 달총과 함께한 듀엣곡 '벛꽃잎', 레드벨벳 슬기와 호흡 맞춘 '달링 유(Darling U)', 가수 청하와 함께 부른 '왓차 두인(Whatcha Doin')' 등 다채로운 협업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범키와 함께한 신곡 '카펫'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3는 격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블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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