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둥지탈출3'에서 배우 최재원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최재원과 그의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원의 6세 늦둥이 딸 유진 양은 눈 뜨자마자 어린이용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유진 양은 자고 있는 아빠 최재원에게 달려가 "아빠 일어나"라며 애교를 피웠다. 유진 양은 누워 있는 최재원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최재원은 "아빠 뽀뽀"라며 막내딸의 애교를 받아줬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최재원은 "유치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워와서 자고 있는 아빠에게 일어나라면서 심폐소생술을 한다"며 막내딸의 애교에 대해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