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과 범키의 콜라보레이션 곡 '카펫(Carpet)'이 베일을 벗는다.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3 네 번째 곡인 '카펫'은 1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및 스테이션 채널, 네이버TV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카펫'의 뮤직비디오는 주인공이 성장할 때 묵묵히 옆을 지키며 희로애락을 함께 한 '카펫'과 이를 추억하는 여자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전하고픈 위로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어우러져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늘 곁에 있었지만 잊고 있던 존재인 '카펫'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 역할은 일본의 라이징 모델이자 연기자인 타치바나 에리(Tachibana Eri)가 맡아, 잔잔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스테이션 시즌 3는 격주 목요일마다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음원 탄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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