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팽현숙이 운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전 김재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2019 건강만사성. 이렇게 건강하면 되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팽현숙은 자신의 컨디션보다 지나치게 과한 운동을 할 경우 몸에 무리가 온다고 주장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을 언급하며 "최양락은 배가 많이 나왔는데 과도하게 운동한다. 어떤 날은 코피를 쏟고 많이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운동은 과도하게 하면 안 된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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