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아모르파티'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일본에서 남다른 인기를 뽐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하라주쿠에 방문한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동운은 남다른 일본어로 능숙하게 출연진을 하라주쿠로 모셨다. 그는 운전사에게 일본어로 "하라주쿠로 가달라"고 요청하며 부모님들의 믿음을 샀다.

그들은 하라주쿠의 거리에 도착했다. 이윽고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손동운에게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출연진은 "손 대리가 스타는 스타네"라고 감탄했고, 손동운은 "잘생겨서 보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윤은 "손대리가 인기가 많아서. 원래 사람이 많은 건지"라며 "손대리가 인파를 몰고 다니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인파를 헤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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