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유성은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유성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보컬플레이'에서 바버렛츠, 메이트리, 윙과 함께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어텐션(Attention)'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윙의 비트박스와 유성은의 매혹적인 음색으로 시작된 무대는 온몸에 전율을 일으켰다. 특히 유성은의 탄탄한 보컬과 바버렛츠의 리드미컬한 화음이 더해져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보컬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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