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은주의 방' 류혜영이 행복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류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은주의 방' 매주 화요일 밤 11시 두 번 남음...? 은주 민석 촬영하면서 에너지 충전. 에너지 과다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연출 장정도) 촬영장에서의 류혜영과 김재영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그들은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곳 안에서 어깨를 마주대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류혜영의 해맑은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개다리춤을 추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휴직녀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