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핫샷(HOTSHOT) 멤버 노태현이 오는 24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17일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노태현이 예고한대로 오는 24일 저녁 6시 솔로 미니앨범 '벌쓰데이(biRTHday)' 음원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노태현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핫샷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 활동에 이어 팬미팅 등을 마무리하고 1월 중 솔로활동을 예고하고 바로 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에 수록될 '하늘별'을 선공개하면서 솔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졌던 상황.

이와 함께 노태현은 솔로 활동 컴백 하루 전날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초대해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갖는다.

스타크루이엔티 관계자는 "노태현은 JBJ 활동 이후 이어진 핫샷 미니앨범, 그리고 이번 솔로 앨범 준비 등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항상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솔로 활동에서는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노태현은 오는 23일 예정된 쇼케이스와 솔로 활동을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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