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민서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한다.

민서는 29일 데뷔 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rh)' 마지막 곡을 발표한다.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은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이즈 후(Is Who)' 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해왔다. 특히 매번 다른 장르와 콘셉트로 대중의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될 마지막 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곡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은 뮤지션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꾸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신곡 콘셉트 포토 속 한층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민서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곡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감정적으로 성숙해지는 민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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