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생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새 미니 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재킷 촬영 메이킹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주소녀가 블루 버전과 옐로우 버전의 다채로운 배경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주소녀는 기존의 성숙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와 함께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담은 앨범을 보여줄 생각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촬영 외 여유 시간에는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는 등 '비글미'를 엿보이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오랜만에 재킷 촬영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며 "우주소녀가 우정 여러분께 좋은 노래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컴백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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