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유튜버 문에스더가 예능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문에스더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문에스더는 3대 연예 기획사 SM, JYP,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특징을 모창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그룹 레드벨벳 슬기를 놀라게 했다.

문에스더는 올해 25살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유명 스타 영어 강사 문단열의 딸로 이름을 먼저 알린 바 있다.

현재 문에스더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츄더'라는 이름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남다른 노래 실력을 가진 문에스더는 10개 국어로 번역해 부른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 연습'에 문단열과 함께 출연해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과 인연을 맺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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