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가수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진화는 25일 자신의 SNS에 딸 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화가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딸의 볼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만지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진화의 높은 콧대를 닮은 딸의 외모가 인상적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2월 18일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당시 함소원이 출산 모습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