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아임 셀럽' 더보이즈의 멤버들이 팬덤 더비로 2행시에 도전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셀럽TV) '아임 셀럽'(MC 이현)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편이 31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현대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공개 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팬덤 이름은 더비로 2행시를 진행했다. 현재와 "더비, 비 맞게 하지 않을게"고 했고, 주연은 "더 날마다 좋아지는 것 같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여러분 곁에 있겠다.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학년 "더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비(빛)나겠다"고 했으며, 활 또한 "더보이즈와 더비 오래도록 함께하고 비(빛)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케빈은 "더워도 추워도 눈이 와도 해가 져도, 비타민이 돼줄게"라고 했고,제이콥 "더욱 더 갈수록, 비교할 수 없는 더비"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릭은 "더보이즈가 비염이 걸려도 더비의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거다"라고 웃음을 자아냈고, 선우는 "더비가 없으면 선우 마음이 비잖아"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뉴는 "더 예뻐졌네, 비결이 뭐냐"고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고, 상연 "더보이즈가 더비를 보면서 더 높이 비상하겠다"고 2행시와 포부를 함께 밝혔다.

영훈 "더비야. 비"라며 애교를 부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큐는 "더비, 비굴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셀럽티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