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김혜윤이 'SKY캐슬' 마지막회 시청을 당부했다.

김혜윤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많이 봐주세요"라며 "#JTBC #밤11시 #SKY캐슬"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강예서 역의 김혜윤과 김주영 역의 김서형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서형은 김주영의 딱딱함을 보여주는 듯 무표정한 모습이나, 이내 김혜윤과 같은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19회까지 방송된 현재 김혜나(김보라)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이 마지막 회인 20회에 풀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SKY캐슬'은 1일 밤 11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