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2019년 설이 돌아왔다. 특히나 올해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전국을 들썩인 바. '국민 손자'가 된 이들의 설 계획을 직접 주고받은 메신저처럼 각색해 봤다.

◆ 강예서 역의 김혜윤
"이번 설날엔 가족, 친척들과 사진을 찍게 되지 않을까. 엄마와 아빠가 뿌듯해 하실 것 같다. 꼭 용돈을 받아야겠다"

◆ 우수한 역의 이유진
설날에 가족들과 맛있는 거 먹을 예정이다. 사인이 없어서, 설이 오기 전에 사인을 만드려고 한다.

◆ 차세리 역의 박유나
촬영 때문에 바빴다. 가족과 함께 설을 보내야겠다. 가족들과 새해를 맞아 바다를 보러 갈 예정이다.

◆ 황우주 역의 찬희
"SF9 프로모션 차 일본에 가게 될 것 같다. 올해 떡국은 멤버 로운이 형한테 꼭 끓여달라고 해야겠다"

◆ 김혜나 역의 김보라
아직은 계획이 없다. 단편 영화를 쉬는 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 어쩌면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 않을까. 일 중독이라고 하더라. 다른 거 빨리 하고 싶다.

◆ 박영재 역의 송건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못 본 영화를 보며 푹 쉴 거다"

◆ 강예빈 역의 이지원
"못 한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곤 집에서 뒹굴거리며 놀 거다"

◆ 차서준 역의 김동희
"설이 지난 후 다같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쉬는 동안 짐을 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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