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영화 '주토피아'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주토피아'(연출 바이론 하워드)가 5일 저녁 8시 10분 KBS2 설 특선영화로 편성됐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는 도시 주토피아에서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고나 주디 홉스가 48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배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샤키라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해당 시간에 방송되던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는 결방됐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주토피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