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김민이 남편과 딸, 미국 LA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대저택까지 공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의 미국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의 남편인 하버드 출신 전 영화감독 이지호, 외동딸 유나까지 최초 공개됐다. 김민은 방송 출연 전부터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가족들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김민은 새해를 맞아 가족끼리 파티를 하는 모습, 잘 차려입고 남편과 데이트를 나선 일상, 딸과 다정한 한때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SNS 속 사진 혹은 짧은 영상으로만 접했던 김민의 미국 생활이 '아내의 맛' 영상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