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극한직업'으로 인기를 몰고 있는 배우 이동휘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동휘는 14일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드리러 용산으로 갑니다. 영호의 마지막 인사. 안녕 왕갈비 치킨, 안녕 극한직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동휘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휘는 수염과 함께 중후한 웃음을 지으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17만20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은 이날 관객수를 더해 누적 관객수 1342만3409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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