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아나운서 "'둥지', 회식서 부르면 회사생활 편안해"(FM대행진) |
| 2019. 02.19(화)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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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 아나운서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간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19일 오전 방송된 '박은영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서는 기존 DJ인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김지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남진의 '둥지'를 소개했다. 이어 김지원 아나운서는 '둥지'에 대해 "이 곡을 회식에서 부르면 부장님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깁지원 아나운서는 "다음날부터 회사 생활이 좀 편안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8일 'FM대행진' 측에 따르면 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 동안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에 "오늘부터 2주간 김대리 김지원 아나운서와 함께한다"면서 "많이 아껴달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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