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너목보6'에서 김대훈 고우진 김도현이 실력자로 등장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6인의 미스터리 싱어 중 실력자 가리기에 나섰다. 정한은 비주얼 만으로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그러던 중 가수 하수빈으로 추정되는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해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나르샤는 "4번 미스테리 싱어의 영상을 많이 봤다"면서 4번 미스테리 싱어의 정체를 하수빈으로 추측했다.

이에 세븐틴은 6번 미스터리 싱어를 비주얼만 보고 음치로 판단했다. 그러나 6번 미스터리 싱어 김도현 김대훈 고우진은 실력자였다. 김도현 김대훈 고우진은 세븐틴 못지 않은 고음과 무대 매너로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김대훈은 "제 친구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대훈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제 첫무대인 '너목보6' 출연에 응원을 했다"고 했다.

김대훈은 "데뷔 직전에 많이 무산 되긴 했지만, 계속 꿈을 품고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고우진은 "저는 더 맨 블랙으로 활동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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