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커피프렌즈' 엑소 세훈이 귤 판매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2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일곱 번째 영업 날이 그려졌다. 이날 가게 밖에서 귤을 파는 세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훈은 귤 밭에 있는 귤을 팔기 위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나갔다. 세훈은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들에게 "귤 안 필요하세요?"라고 물으며 영업에 시동을 걸었다.

엑소 세훈은 차레로 나오는 손님들에게 귤을 따서 가져갈 것을 권했다. 봉투 크기에 따라 각각 5000원과 1만 원 으로 가격이 지불됨에도 불구하고 귤밭은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세훈은 인기에 힘입어 손님들에게 친절히 "마음 껏 따셔도 된다"며 귤을 처음 따보는 손님에게는 직접 귤 밭 앞으로 가서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