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은지 기자] '의류 브랜드' CEO 정준호의 하루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서는 패션 브랜드를 이끄는 CEO 정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스' 정준호의 하루가 공개됐다.

정준호는 이른 아침 숍에 들려 메이크업을 받고 출근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매장에도 자주 방문하다 보니, 혹시나 누구를 만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10년째 골프웨어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정준호. 회사에는 정직원 50여 명이 근무 중이다.

MC 신동엽이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해외 연락처 수가 몇 개냐"고 묻자, 정준호는 "한 1000명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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