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신동미가 '동상이몽2'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신동미가 22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신동미는 뮤지컬 배우인 남편 허규와 함께 톡톡 튀는 신혼 생활을 선보인다.

신동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예능 데뷔는 물론 배우가 아닌 부부로 생활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첫 예능에 앞서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남편과 함께 첫 예능을 시작합니다. 기대되고 설레고 떨리고 걱정됩니다. 저희 부부 이쁘게 봐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미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가슴 뭉클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그를 향해 "현실 연기의 달인"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남편 허규와는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상이몽2'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신동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