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신예 김영대가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영대 소속사는 15일 “배우 김영대가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의 주인공으로 활약을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는 서바이벌 슈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로 열정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우며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은 웹드라마다.

극 중 김영대는 남자 주인공 박준석 역을 맡았다. 김영대는 박준석 역을 맡아 꿈에 대한 희망과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웹드라마에 담아낼 예정이다.

김영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오피스워치’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대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웹드라마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순수하고 한결같은 준석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배틀그라운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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