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22일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24일 개봉 이후 개봉 22일째인 15일 오후 5시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대한민국에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영진위통합전산망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별 ‘명량’(2014), ‘극한직업’(2019), ‘신과함께-죄와 벌’(2017),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09)순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 이후 10년 만에 1300만 관객 동원 외화에 등극했다. 특히 ‘아바타’가 개봉 74일 만에 돌파한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