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 초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남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강다니엘의 자택이 있는 한남동 인근이었고 지효가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 강다니엘의 집을 주요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다.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이 데이트 장소가 된 것은 해당 건물이 3가구만 거주하는 고급 빌라로 보안이 철저히 유지돼 주변 시선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답게 강다니엘, 지효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왔으며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준비,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등의 바쁜 일정 가운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은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열애설을 접하고 내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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