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복면가왕'의 지니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배우 안재현과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규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는 비가 와서 원래 안 마시려고 했는데 #안재현 #번개 #장마언제부터니"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규현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지어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함께 자리한 안재현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표현해 돈독함을 더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니가 출연해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창법과 체형을 두고 지니의 정체가 규현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