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태연과 써니가 놀토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써니가 출연했다.

첫번째 라운드의 가수는 귀신 잡는 해병대를 전역한 악동뮤지션이다. 데뷔 앨범 수록곡 ‘200%’이다. ‘200%’는 고백을 준비했지만 정작 그 사람 앞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도레미들은 다른 부분보다 ‘입을 풀었나’ 부분을 다들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러나 써니와 태연은 ‘풀었나’ 부분을 들어 도레미들에게 결정적인 힌트를 줬다. 이를 바탕으로 가사를 유추하기 시작했다.

문제 구간은 ‘sweet멘트 장전 발사하기 전에 제군들 입 풀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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