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스퍼가 팬들을 위한 '썸' 상담러로 변신했다.

보이스퍼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스퍼의 썸의 온도'(이하 '썸의 온도') 영상 두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썸의 온도'는 사전에 팬들로부터 받은 사연들을 토대로 보이스퍼가 썸 여부를 판단 및 상담해주는 내용의 새로운 콘텐츠다. 멤버들은 각자 의견과 함께 해당 사연의 썸의 온도를 측정해주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보이스퍼는 각각의 사연마다 진심으로 팬들의 행복을 비는 마음에 자세하고 솔직한 연애 상담을 펼쳤다. 여기에 틈틈이 멤버들의 유머와 장난기가 어우러지며 한층 더 재미있는 영상을 완성시켰다.

보이스퍼는 최근 발매한 그룹 에이프릴 채경과의 듀엣곡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로 달달한 썸의 감성을 발산 중인 보이스퍼는 '썸의 온도'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보이스퍼가 신곡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는 서로를 알아보고 상대방을 향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는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첫 페이지를 담은 로맨틱한 곡으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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