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보성 여행을 추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전라남도 보성군을 찾아 ‘보성 3GO’ 여행을 소개했다.

이날 안수민 리포터는 먼저 보성 녹차밭을 찾았다. 넓고 푸른 녹차밭을 찾은 이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안수민 리포터는 녹차, 홍차를 가지고 여러 허브를 섞어 나만의 차를 만드는 체험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보성 바다로 가을 전어 낚시를 가기도 했다. 선장은 가을 전어가 맛있는 이유에 대해 “전어가 겨울을나려고 지방을 많이 축적한다. 말만 살이 찌는 게 아니고 전어도 살이 찌는 계절”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수민 리포터는 전어 회, 전어구이, 전어무침까지 전어요리 3종세트를 맛봐 식욕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율포해수욕장을 찾아 활어잡이 체험을 했다. 2,700마리 생선이 동원되는 이 체험은 짜릿한 손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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