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찍은 5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5년 전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회색 맨투맨을 입고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를 품에 안은 이하늬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현재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를 그리워하는듯한 이하늬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