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커버 컷을 팬들이 직접 고른다.

강다니엘이 곧 출간될 한 패션 매거진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해당 매거진 측은 11일 10월호 출간에 앞서,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강다니엘 표지 컷을 독자가 직접 투표해 고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지난 8월 해당 매거진 웹사이트를 통해 ‘화보로 만나고 싶은 아이돌’ 투표를 진행했고, 강다니엘이 투표의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10월호 표지 화보가 성사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팬들의 투표 결과로 성사된 표지 화보인 만큼 커버 컷 선정도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벤트 진행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 중 20명을 추첨해 강다니엘의 친필 사인과 함께 당첨자의 개인 이니셜을 새긴 특별판을 보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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