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연애의 맛2’ 유다솜이 이재황과의 데이트에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10년 만에 소개팅에 나선 이재황이 소개팅 상대인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 당시 이재황은 자신이 마흔 네 살이라고 밝혔고, 유다솜은 “저는 서른”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재황은 “나이차이가 꽤(있다)”며 멋쩍게 웃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 하지만 이재황 유다솜은 첫 만남은 물론, 이후의 데이트에서도 유다솜이 여유 있는 모습으로 이재황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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