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에게 차려준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가 공개됐다.

25일 신다은은 자신의 개인 SNS에 “오늘 우리집 브런치. 크램차우더 스프. 명란파스타. 다 차렸는데 어제 술 많이 먹어서 해장 필요하다는 이 분에게 예약제라고 말했더니 크램차우더스프 해장에 딱 이라며 다 비우고 해맑게 나갔다. 눈치 빠른 남자. 미안 술 먹은 지 몰랐. 결혼스타그램. 집밥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차린 푸짐한 브런치 한상이 차려져있다. 사진과 함께 적은 신다은이 전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임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성빈은 하석진의 소개로 이어진 신다은과의 결혼 비하인드 등을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