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7살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 씨와의 연애설에 휩싸였다.

더팩트는 1일 박규리가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 6월 서울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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