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의 결혼식에 동료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 사회를, 가수 육중완과 버블시스터즈 랑쑈 등이 총출동한다.

2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27일 진행되는 김풍의 결혼식 사회는 동료 작가 주호민과 이말년이 맡는다. 또한 육중완과 버블시스터즈 랑쑈가 축가를 부른다.

김풍의 결혼식은 스몰 웨딩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진행된다.

김풍은 1년 여 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달 27일 결혼한다. 김풍은 결혼식이 끝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김풍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에서 ‘찌질의 역사’를 연재하며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