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부산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태극기 이모티콘을 넣어 한국에 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6일 부산에 있는 한 통닭집을 찾아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티모시 샬라메는 셀카와 함께 통닭집 상자 사진을 찍어 올렸다.

티모시 샬라메는 넷플릭스 영화 ‘더킹: 헨리 5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부산을 찾았다. ‘더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티모시 샬라메는 젊은 왕 힐 역할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모시 샬라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