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서유기7’ 제작진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상상도 못한 정체, 눈부셔 원색, 은달프” 등의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섯 멤버들은 파격적인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강호동은 ‘신서유기’ 공식 캐릭터인 신묘한으로 변신했다. 규현은 ‘복면가왕’에서 가왕 지니를 연상케 하는 분장에 도전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각각 무 도사, 배추 도사로 변신을 했다. 은지원은 ‘반지의 제왕’ 속 간달프 분장에 도전을 했다. 이수근은 ‘무릎팍도사’ 속 강호동 패션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월 30일 국내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 ‘신서유기7’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서유기7’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