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 하차소감을 전했다.

조윤희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아이를 낳고 ‘해피투게더4’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이렇게 훌륭한 MC들과 한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윤희는 “이제 연기자로 돌아간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해피투게더4’ MC로 합류해 1녀여간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함께 진행을 맡아왔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