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미우새’ 배정남의 고강도 아침운동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영화 ‘영웅’ 준비를 위해 몸만들기에 나선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동물의 움직임을 흉내내는 스트레칭인 ‘애니멀 플로우’를 하면서 몸을 풀었다. 모델 데뷔 후 18년간 자기관리를 해왔다는 배정남의 날쌘 움직임에 모벤져스는 감탄했다.

독특한 스트레칭 후 배정남은 물 잔이 든 쟁반을 주먹 위에 올려놓고 균형을 잡는, 집중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운동을 했다.

트레이너는 복근을 보며 운동하는 것이 좋다며 상의 탈의를 권유했고, 이에 배정남은 상의 탈의 후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철봉을 이용해 다양한 근력 운동을 했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정남은 신체 밸런스와 코어근육에 도움이 되는 휴먼 플래그, 복부와 등 근육에 좋은 고강도 코어운동 드래곤 플래그 등 아침부터 고강도 운동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