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진세연이 집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세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세연은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휴대폰 게임을 했다. 또 그는 햇살을 받으며 빛나는 민낯을 과시했고,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메이크업 좀 하고 잔거냐. 솔직히 이야기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진세연은 핑크 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방을 공개했다. 그의 방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핑크 소품이 가득했다. 또한 진세연의 고퀄리티 피규어가 장식장에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진세연은 “오빠가 피규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피규어 장식장이 있는 복도를 지나자 깔끔한 인테리어의 넓은 거실이 나왔다. 진세연의 집을 본 패널들은 감탄했고, 특히 김나영은 “되게 부잣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