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 무소속 국회의원 3인방이 출동한다.

13일 방송될 tvN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에는 무소속 이언주 의원, 이용주 의원, 손금주 의원이 출연한다. 지난주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는 보좌관들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이언주, 이용주, 손금주 의원의 은밀한 비밀이 공개됐다. 보좌관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에 예상치 못했던 국회의원들의 신선한 모습이 공개됐다고. 그 과정에서 의원들의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밝혀졌다. 특히 손금주 의원의 남다른 선곡 센스에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동안 ‘쿨까당’에서 다뤘던 법안을 국회로 가져가기 위한 국회의원 3인방의 치열한 경쟁도 펼쳐졌다. 이언주 의원과 이용주 의원이 법안을 중복 선택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당연하지’ 게임도 진행됐다. 치열한 게임 끝에 어떤 의원이 법안을 가져갔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꿀 케미’를 자랑하는 강유미와 고현준이 지난주에 이어 국회를 찾는다. 쿨까당 법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날카로운 의견을 들어보며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다.

국민들을 위해 좋은 법안을 만들어가는 ‘쿨까당 법안을 국회로 Ⅱ’ 편은 이날 저녁 7시 10분 ‘쿨까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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