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현우 관계자 측은 27일 티브이데일리에 “현우가 (표예진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로써 현우와 표예진은 교제 약 1년 반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현우는 지난해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주연 마성태 역으로 출연했다. 표예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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