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오만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12일 티브이데일리에 “오만석이 지난 8월 말 득녀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만석은 2007년 조상경 미술감독과 합의 이혼을 했다. 슬하에 딸을 뒀던 오만석은 이후 홀로 딸을 양육하며 싱글 대디임을 밝혀 응원을 받아 왔다. 이후 2018년, 오만석은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여성과 간소하게 가족식을 열고 부부가 되며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이로써 오만석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만석은 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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