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가 새해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부터 1월 1일에 대형톱스타들의 열애설을 보도해왔다.

시작은 현재 부부가 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열애설이었다. 이후 2016년에는 그룹 EXID 하니와 JYJ 준수, 2018년 1월 1일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 2019년에는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전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2020년 1월 1일에도 디스패치가 열애설을 보도할지 관심 있게 지켜보는 상황.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디스패치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과연 디스패치는 올해도 대형 톱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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