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TV가 건강한 방송문화정착을 위한 청소년자살예방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28일 팝콘TV 측은 "2020년을 맞아 매월 정기기부 외에도 청소년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지원을 위해 2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팝콘TV는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방송문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월 정기기부를 통하여 소외계층 및 청소년 생명존중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지원하고 있다.

이에 팝콘TV 관계자는 "건강한 인터넷 개인방송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 또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라며 "앞으로도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더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