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밤'에서 코미디언 홍현희가 2세 계획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홍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홍현희는 "먹방 때문에 가끔 심리학자들에게 메시지를 받는다. 한 심리학자는 자신에게 불만 있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홍현희는 결혼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만큼 남편 제이쓴을 향한 애정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결혼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나의 망나니 같은 모습을 사랑스러운 여자로 잘 다듬어주는 평생 케미 파트너"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밤'에게 단독 고백한다며 2세 계획에 대해 시원하게 답했다. 홍현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사진을 합성한 2세 얼굴이 화제가 됐었다. 우리도 받아보는 게 소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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